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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센터-씨엔티테크, 개인투자조합 1호 조성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비스타트업-씨엔티테크 개인투자조합 1호'를 조성한다. 사진/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씨엔티테크 주식회사(이하 씨엔티테크)와 함께 지역의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비스타트업-씨엔티테크 개인투자조합 1호'를 조성한다.

 

부산센터는 지난 18일 씨엔티테크와 함께 비스타트업-씨엔티테크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총회를 서면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센터와 씨엔티테크가 공동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 운영하는 비스타트업-씨엔티테크 개인투자조합 1호는 앞으로 7년간 운용된다. 공동 발굴·육성한 유망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시드머니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센터는 창업기획자로 등록한 이후 2020년 6월 롯데벤처스와 결성한 롯데-BCCEI 스타트업 펀드 1호를 통해 지역의 스타트업에 투자·보육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액셀러레이터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비스타트업-씨엔티테크 개인투자조합 1호는 부산센터가 조성한 두 번째 스타트업 펀드로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으로 이탈하는 현상을 막고, 센터 보육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해 '투자 → 성장 → 회수 →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부산센터와 씨엔티테크는 이번 펀드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스타트업에게 시드머니를 투자하고, TIPS 프로그램 연계 및 센터 보육 프로그램 후속 지원 등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투자 모델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부산센터 이언진PM은 "수도권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투자 펀드를 조성한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부산센터는 투자 기능을 강화해 지역 대표 공공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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