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29일 포스트 코로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국제선 운항재개 대비 이동지역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이동지역 명예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동지역 명예안전지킴이 위촉은 그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국제선 운항 재개를 대비해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가 협력해 현장 일선에서부터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등 이동지역 안전활동을 강화해 항공기 안전운항을 확보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안전관리활동의 하나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와 김해국제공항에 운항하고 있는 6개 항공사 및 4개 지상조업사가 참석해 김해국제공항의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한 실천의지를 함께 다짐했다.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국제공항 취항 항공사 및 지상조업사 모두가 합심해 이동지역 안전사고 ZERO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야 말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국제선 운항재개를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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