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복지재단은 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열린 이사회는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돼 오다가 2년만에 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이사회는 새로운 이사진이 선임되고 나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김경훈 본부장이 2022년 사업계획 및 당초예산(안), 시나브로복지관 수탁운영 등의 서면심의 안건의 원안가결 사항을 보고했다.
이어 양산시복지재단이 2021년 한해동안 추진한 사업과 결산에 대해 보고하고, 2022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양산시복지재단 규정 일부 개정(안) 등 6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일권 이사장은 경남 최초 발달장애인 전문복지관인 '시나브로복지관'의 3월 31일 개관식 일정에 대해 알리고 "그간 양산시복지재단이 여러 가지 면모를 체계적으로 갖춰 나가기 위해 애써왔고,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일조하겠다"며 "양산시민이 행복한 복지양산을 구현하고자 다양한 공모사업과 지원사업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