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창진원, 무보와 해외진출 창업기업에 '특별 프로그램'

교육·컨설팅, 유동성 공급, 수출 안전망 보험등 지원

 

지난 30일 서울 종로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왼쪽 4번째부터)이인호 무보 사장,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등 참석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창진원

창업진흥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손잡고 해외진출 창업기업의 일자리 창출과 ESG 대응 지원에 나선다.

 

창진원은 지난 30일 무보 본사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업기업들에게 해외 진출에 필요한 교육·컨설팅, 유동성 공급, 수출 안전망 보험을 통합 지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수출안전망보험은 국내기업이 물품을 수출한 후 수입자로부터 수출대금을 결제받지 못해 입게 되는 손실을 최대 2만달러 이내에서 보상하는 제도다.

 

창진원은 지원 대상 기업에 무보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용을 위한 보험료 등 각종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무보는 창진원 추천기업에게 ▲무역 실무 교육과 ESG·금융·수출입·법무·회계 컨설팅 ▲수출 이행을 위한 자금 지원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관리를 위한 수출안전망보험을 제공한다.

 

창진원은 무보의 수출안전망보험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에게 1년간 수출거래에 대해 대금 미회수 위험 담보(연간 2만달러 이내)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는 0.1% 수준이다.

 

창진원 김용문 원장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현지 창업생태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정책들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