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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지역특화 B-컨벤션 지원 사업 공모

BEXCO 전경. 사진/부산관광공사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을 대표할 국제회의 육성을 위해 오는 4월 22일까지 '지역특화 B-컨벤션 공모사업'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특화 B-컨벤션은 부산광역시 전략산업과 관련해 부산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부산 대표 컨벤션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국제회의를 말한다. 행사규모에 따라 ▲유망 ▲우수 ▲대표 단계로 구분되며, 3회 이상 이미 개최된 회의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는 6월부터 11월 기간 개최되는 2건의 회의를 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행사규모와 성장 가능성에 따라 최대 4000만원의 재정지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육성위원회 컨설팅 등 전방위적 지원이 제공된다.

 

한편 공사는 최근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기조 확산에 발맞춰 부산지역 PCO 자체기획 행사의 경우 자부담 예산 비율을 최대 20%까지 완화해 지역업계 동반성장을 유도하고, 주최기관이 행사기획 단계부터 친환경 MICE 실천 고려할 수 있도록 심사항목에 친환경 MICE 분야를 추가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부산은 우수한 관광 MICE 인프라를 갖춰 컨벤션 개최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다. B-컨벤션 육성을 통해 국내외 MICE 참가자들을 부산으로 유치하고, 지역업계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부산 MICE와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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