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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롯데월드타워에 나타난 귀여운 '벨리곰' 보러오세요

롯데홈쇼핑은 롯데월드타워 5주년을 기념해 15m 높이의 애드벌룬으로 제작한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전시한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4월1일부터 1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월드파크 야외 잔디광장에 15m 높이로 특대형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설치한다. 15m는 아파트 4층 높이에 달한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2018년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캐릭터다. 벨리곰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몰래 카메라 콘셉트의 영상 콘텐츠로 3년 만에 SNS 팬덤 110만명을 보유 중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전시를 벨리곰을 독자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15m 특대형 벨리곰 외에도 2m 크기의 벨리곰 6개도 함께 설치한다.

 

벨리곰이 전시 현장에 갑자기 출몰해 관람객을 놀래키는 '몰래 카메라 이벤트', 인근 지하철역에서 전시 현장까지 벨리곰과 함께 이동하는 '에스코트 이벤트'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미디어사업부문장은 "벨리곰은 '콘텐츠를 통한 소통', '자체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롯데홈쇼핑이 개발한 콘텐츠라는 점을 노출하지 않고 자체 마케팅보다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며 "이번 공공 전시로 '러버덕' 못지 않은 인증샷 명당, 친근하고 호감 가는 캐릭터로 널리 알리고 나아가 독자적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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