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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4기 시정모니터 발대식 개최

통영시가 제4기 통영시 시정모니터 157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통영시

통영시는 지난 30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시민과 함께 더 행복한 통영!'구현을 위해 제4기 통영시 시정모니터 157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정모니터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정 운영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다. 2015년 제1기 시정모니터가 출범한 이래 현재까지 운영돼 오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부(읍·면 지역 81명), 2부(동 지역 76명)로 분산해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우수활동 시정모니터에 대한 감사패 수여, 제4기 시정모니터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초청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의 마중물 사업인 통영리스타트플랫폼과 올해 개관한 통영12스쿨플랫폼에 대한 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통영시장은 "본격적인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시정모니터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정과 시민의 가교역할을 맡은 시정모니터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정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여론을 진솔하게 대변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다"며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살뜰히 살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의견 개진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4기 통영시 시정모니터는 올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년간 통영 시정에 대한 여론을 전달하고 문제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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