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장소방서, 화재 취약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실시

기장소방서가 관내 화재취약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기장소방서는 계절적 특성과 야외활동의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관내 화재취약 주거시설(소규모 숙박시설,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대상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화재안전 컨설팅의 대상으로 지정된 소규모 숙박시설과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소재가 많아 화재발생 시 연소 확대가 빠르며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다.

 

이에 기장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소규모 숙박시설·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관계인들에게 ▲전기·가스시설 안전 사용 지도·교육 ▲화재사례 설명 및 화재 시 대응법▲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배부 및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하면서 화재예방에 힘썼다.

 

기장소방서 관계자는 "건조한 봄철에는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화재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미연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은 화재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