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남행복버스, 최고의 행복 싣고 시동

전라남도가 의료복지 취약지역 주민의 공공복지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전남도청

전라남도가 의료복지 취약지역 주민의 공공복지서비스 지원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운영을 재개했다.

 

전남행복버스는 접근성이 취약한 오지, 산간벽지 주민에게 의료·복지서비스를 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입했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혈당·인바디·인지선별검사 등 의료·보건 ▲이미용, 네일아트, 손·발마사지, 틀니·돋보기세척, 체험활동 등 문화·복지 ▲민원·법률, 홍보 등 상담·홍보로 다양하다.

 

전남행복버스는 지난 2월 도내 장애인시설 18개소 노인시설 28개소를 방문해 신속항원검사와 코로나19 방역용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 상황에 적극 대응했다.

또한 임시선별 검사소를 10회 운영하며 총 3천579명(내국인 3천321명·외국인 258명)에 대한 PCR 검사를 한 결과, 양성자 30명을 찾아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찾아가는 전남 행복버스 사업을 정상화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민을 직접 찾아가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