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수계 국가하천 정책을 수립하고 하천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외부 전문가 25명이 참여하는 '낙동강수계 하천 정책자문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하천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항들과 재난·재해 사업의 복구방안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자문한다.
또 기후 위기시대 홍수피해 사례의 다양화 및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환경과 연계한 종합적인 하천정책 수립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국가하천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친환경적인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해 국가하천의 치수 안전성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자문단 운영을 통해 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조성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안종석 하천계획과장은 "앞으로 하천 관련 사업을 시행하거나 하천을 관리할 때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하천을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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