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기업의 기술·경영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술닥터제'를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기술닥터제는 부산지역 기업의 애로 기술 분야에 맞춰 외부전문가인 기술닥터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련 외부전문가가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거나 필요한 지원사업을 연계한다. 기업은 최대 10회까지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단 경영(지식서비스) 분야는 최대 3회까지만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기술애로 41개사, 경영애로 16개사의 수요를 접수 받아 총 329회의 컨설팅이 진행됐다.
올해는 기술닥터를 기계소재,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 바이오의료, 에너지자원, 세라믹, 경영(지식서비스) 등 산업군 별로 세분화해 운영하고 있어,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기술닥터제는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부산시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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