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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어업 피해 점검 간담회 개최

울산시의회가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공사로 인한 어업 피해 점검 간담회를 가졌다. 이미지/울산시의회 홈페이지

울산광역시의회 서휘웅 운영위원장(울주군 온양·온산·서생·웅촌 지역구)은 5일 오전 시의회 4층 운영위원장실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공사로 인한 어업 피해 점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한수원 새울원자력본부 관계자가 참석해 지난해 10월 조사가 완료된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공사로 인한 어업피해조사' 용역에 대한 추진 경과 및 어업 피해 현황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 일정과 지역민과의 소통 및 상생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서 위원장은 "서생, 온산 바다는 인근 산단과 원전으로 인해 끊임없이 피해가 발생하고 지역에서는 보상 문제로 해마다 분쟁이 반복되고 있다"며 "반복적 갈등에도 한수원에서 지역민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해양 생태계 실태조사를 통한 데이터를 구축해 울산 앞바다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여러 유형의 사고 피해보상의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수원 측은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지역민들과 원활한 피해 보상 협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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