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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모바일로 부동산 정보 확인

부산 영도구가 토지 이동에 따른 부동산 정보를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로 개선했다/사진제공=영도구

부산 영도구는 토지이동 신청에 따른 등기완료 및 해당 토지 부동산 정보를 알려주던 기존 우편발송 방법에서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로 개선했다.

 

지금까지 토지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신청이 있을 때마다 등기완료 결과를 우편으로 발송 안내해왔었다. 하지만 빠르고 다양해진 인터넷 환경과 여러 전산매체나 휴대폰 등을 활용하면 쉽게 확인이 가능하고, 우편물의 반송이 증가하게 되는 효율성 측면에서 종이를 이용한 우편통지보다는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해 지자체 예산과 구민 비용을 절감하는 장점도 있다.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는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토지(임야) 분할·합병·지목변경을 위한 토지이동 신청자에 한하여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신청시 문자메세지 전송 동의하에 등기완료통지서 이외에 추가 3종의 부동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지자체에서는 기존 등기완료통지서만 발송하고 있으나, 영도구는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등기완료통지서, 토지대장, 지적도,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총 4종의 부동산 정보를 손 안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영도구 토지정보과에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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