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내 수목을 돌보고 초화류를 식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정성스레 아름다운 꽃과 잎을 가진 화초를 식재하며 최근 대형 산불 등으로 훼손된 녹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청은 지난 3월 말 울진과 삼척의 산불화재 복구비용을 위해 600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 바 있다.
윤성현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청사 내 삭막한 공간 곳곳 직원들과 함께 녹지공간을 가꾸며 돌아온 봄을 느낄 수 있어 즐거웠다"며 "인근 주민들과 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는 힐링공간을 조성하고,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우리 마음에도 꽃을 피우자"며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