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친환경 GRP PIPE 생산 공장이 있는 함양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6일 오전 이진광 한국화이바 대표는 함양군청을 찾아 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함양지역의 성장하는 인재를 응원하고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화이바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장학금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더 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장학금 기탁 외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한국화이바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제조사 뉴파워프라즈마의 자회사인 복합소재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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