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카페 고객 대상 캠페인 통해 제작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업사이클링 커피비누를 제작해 사회복지기관인 '글라라의 집', '성프란치프꼬장애인종합복지관 햇살터', '주몽재활원'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기관에 전달한 커피비누는 청호나이스가 자사의 얼음나오는 커피머신 '에스프레카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진행한 커피캡슐 업사이클링 캠페인을 통해 만들었다. 제로웨이스트 실천목적으로 고객이 커피 추출 뒤 버려지는 커피캡슐 회수를 신청하면 청호나이스가 수거와 업사이클링을 통해 친환경 비누를 만드는 캠페인이다. 청호나이스 이용희 본부장(왼쪽 첫 번째)이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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