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설공단, 시민공원 일반인 대관 접수

부산시설공단이 13~22일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에 대한 일반인 대관신청을 받는다. 사진은 부산시민공원/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3~ 22일 열흘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산시민공원과 송상현광장에 대한 하반기 정기대관 신청을 접수받는다.

 

대관 기간은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이며, 부산시민공원 15개소와 송상현광장 3개소 등 총 18개소가 해당된다. 구체적으론 광장 5곳, 야외공연장 2곳, 세미나실 5곳, 전시실 4곳, 연습실 2곳이다.

 

공단은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문화·예술활동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일상회복에 대한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예년에 비해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청서 접수는 비대면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단 권종구 부산시민공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침체되었던 공연 과 각종 행사가 점차 활기를 띠면서, 도심공원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더욱 증진될 수 있도록 공단에서도 자체기획을 비롯한 대관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