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11일부터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단체 신청뿐 아니라 취약계층 및 가족 단위 일반인도 울주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찾아가는 숲 해설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자드락 숲, 선바위공원, 옹기문화공원 등 세 곳에서 진행,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운영기준에 따라 회당 체험 인원을 2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여러 장소에서 지역 사계절의 변화를 숲 해설을 통해 온전히 체험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