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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다깨침 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

부산교육청이 '다깨침 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사진/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1일 오후 2시 30분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 부진을 예방하기 위해 다깨침 협력교사와 업무담당교사, 담임교사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다깨침 협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다깨침 협력교사는 공립 초등학교 정규 교육과정 시간에 담임교사의 수업 및 다양한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기간제 교사다. 이번 연수는 학교 여건에 따른 다양한 협력 수업방안과 맞춤형 지도 사례 나눔을 통해 다깨침 협력교사들의 수업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이날은 현곡초 백남희 교사가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다깨침 협력교사의 역할과 협력 수업 방안'을 주제로 강의하고, 해림초 이경미 교사가 '학습지원대상학생 개별 맞춤 지도 사례 나눔'을 주제로 강의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운영을 희망하는 학교에 1~2명의 다깨침 협력교사를 지원해 국어·수학 교과 협력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깨침 협력교사제'를 기초학력 연구학교인 10개교에서 정규교사 10명을 활용해 운영했다. 올해는 학습지원대상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맞춤형 지원을 하기 위해 초등학교 68개교에 다깨침 협력교사 85명을 지원, 운영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깨침 협력교사의 수업 역량을 높여 학습지원대상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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