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22년부터 6년간 정부에서 9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과대학 및 학생을 위한 공학교육혁신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은 공과대학 스스로 공학교육혁신을 위한 방향을 수립하고, 산업계 수요와 대학 특성에 맞는 공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창의적 공학인재 양성 및 공학교육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모된 사업이다.
동서대학교는 2012년도 2단계 10년 사업을 통해 산업수요에 대응하는 장·단기 특화프로그램, 캡스톤디자인과 현장실습 등 현장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이번에 3단계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어나가게 됐다.
2022년도부터는 초융합 시대를 선도하는 사물 인터넷(IoT) 가전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수요기반 미래 신산업 교육과정 ▲캡스톤디자인 ▲통시적 자기주도학습 ▲기술창업 기반 조성 ▲공학교육혁신 성과를 확산함과 동시에 산업분야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연계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10대 미래 신산업에 필요한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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