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4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우포늪 생태관 주차장에서 강소농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강소농 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농산물 판매행사 취소되면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농산물을 홍보해 꾸준히 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됐다.
장터는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강소농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인 양파쌀빵, 새싹땅콩, 감식초 등 3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장터 운영 시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강소농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강소농연합회는 5대 가치인 고객 확대, 품질 향상, 비용 절감, 가치 증진, 역량개발을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을 지향하고 교육, 마케팅, 봉사활동 등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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