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우동 솔밭예술마을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코로나19의 사회적 완화 분위기에 따른 문화예술 활동 재개와 지역예술인과 주민들에게 공간 오픈을 통한 문화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문을 열었다.
4월 강좌는 ▲진주·비즈 팔찌 만들기 ▲우드버닝 소품 만들기 ▲고양이 쿠션 인형 만들기 ▲그립톡, 키링(열쇠고리) 만들기 등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11일부터 해운대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하면 된다. 5월에는 모래축제와 연계해 공방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운영할 예정이다.
솔밭예술마을은 지난 2013년 11월 조성됐으며 창작 공예공방 5곳, 클래스룸 1곳, 갤러리 1곳이 있다. 현재는 목공예, 인형공예, 금속공예, 레진공예 등 4개 공방 작가가 입주해 있다.
특히, 지난해 공공미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운대미술가협회가 소나무,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미술조형물과 아트벤치 등을 설치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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