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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KCC, 내화학성 자랑 '플랜트 도료' 새로 출시

발전소, 석유화학 시설용 '켐마스크 1100'

 

KCC가 우수한 내화학성을 자랑하는 플랜트 도료 'ChemMask(켐마스크) 1100'(사진)을 출시했다.

 

12일 KCC에 따르면 최근 출시한 켐마스크 1100은 발전소, 석유화학 시설, 각종 설비 등에 적용되는 플랜트 도료로 뛰어난 내화학성이 특징이다. 고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각종 시설물의 부식을 방지해 형태 및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킨다.

 

켐마스크 1100은 작업성도 우수하다. 에어리스 스프레이(Airless spray) 방식으로 도장이 가능해 작업 속도가 빠르다. 다양한 소지 부착성을 지녀 철재 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에도 별도의 콘크리트용 하도 없이 바로 도장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제품은 무용제 에폭시 도료라는 점에서 환경성도 중요하게 고려했다. 유기용제인 시너를 사용한 에폭시 도료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다. 켐마스크 1100은 시너와 같은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피해를 최소화한다.

 

KCC 관계자는 "켐마스크 1100은 우수한 내화학성을 지닌 플랜트 도료로 원전, 화력발전소, 화학 시설 내 약품 저장실, 케미컬 탱크 방유제, 밧데리실 설비 주변, 수·폐수처리 건물 설비 주변, 염소주입실 설비 주변 등에 적용돼 시설을 보호하고 성능을 유지시켜주는 고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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