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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벼 육묘상토 및 모판 지원

함양군이 벼 육묘용 상토 및 모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함양군

함양군은 벼 재배농가의 고령화에 대처하고, 노동력 절감 및 균일 묘 생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벼 육묘용 상토 및 모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총사업비 7억 600만원의 사업비로 벼 재배농가에 육묘용상토 7만 5000포, 벼육묘 모판 31만 529 상자를 지원하게 된다.

 

또 농가에서 직접 벼 육묘를 하는 농가에는 ha당 32포 기준으로 육묘 전용 상토를 지원하고, 농협이나 사설육묘장에서 모를 구입하는 농가에는 상자당 800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고령농가 중심으로 자가육묘를 하는 경우 관리가 까다롭고 저온 피해나 입고병 등으로 육묘를 실패해 볍씨를 재파종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며 "모판지원은 노동력 절감뿐만 아니라 건강한 묘를 공급받아 기계이앙을 원활하게 하고 모 이앙시기 등 적기영농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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