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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제조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생 모집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제조데이터 촉진자 양성과정' 1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국내 중소·중견 제조기업 현장 재직자를 대상으로 '제조데이터 촉진자 양성과정' 1차 교육생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5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조데이터 촉진자 양성과정은 제조 현장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빠르게 바뀌는 산업환경에도 그간 중소기업 제조업의 경우 제조데이터 전문가 부족으로 상대적으로 제조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았다. 이에 대다수 중소기업 제조기업들이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제대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있었다.

 

제조데이터 촉진자 양성과정은 이러한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중기부가 올해 처음 신규로 만든 교육사업이다.

 

지원 내용은 생산공정 최적화, 품질 예측, 설비고장 사전진단(예지보전) 등 제조 현장 적용 중심의 인공지능·데이터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이다.

 

지원 대상 및 조건은 2022년 인공지능 솔루션 실증,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으로 선정 구축 중인 중소·중견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총 8개월(비대면 2개월+현장실습 6개월)이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교육기관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다.

 

부산중기청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시설 구축뿐만 아니라 AI를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활용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는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부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이 제조데이터 활용 전문가 양성과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AIST 제조 AI 빅데이터센터로 문의하거나 중기부 누리집,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플랫폼, 스마트공장1번가 누리집에서 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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