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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보대사로 방송인 전선민씨 등 위촉

울산광역시의회가 홍보대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미지/울산광역시의회 홈페이지

울산광역시의회는 의정 활동 및 의회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대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시의회는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홍보대사로 선정된 전선민(방송인), 박성온(학생)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홍보대사 임기는 2년으로, 시의회와 관련 각종 의회소식을 전달하는 활동 및 의회 주관 행사에 참여해 시민이 알아야 할 의정소식을 홍보하는 등 시민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선민씨는 1997년 MBC 대학가요제 '꿈의 초상'으로 대상을 수상, 현재 ubc울산방송 '유쾌한데이트', 유튜브 '고래 TV' 등 여러 방송매체에서 친근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남초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박성온 학생은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등에 출연했으며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 금상 수상, 다수의 가요제에서 입상하는 등 MZ세대를 대표할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고 있다.

 

박병석 의장은 "울산시의회 개원 이래 첫 홍보대사 역할을 흔쾌히 맡아준 전선민씨와 박성온 학생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울산시민으로서 누구보다 울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민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갈 시의회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 등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홍보대사를 위촉해 시의회가 시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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