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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유가 상승에…수출입물가지수 세 달 연속 상승

3월 수출입물가지수

수출물가지수 등락률. /한국은행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동반 오름세를 지속했다.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하며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등이 오른 영향이다.

 

1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월 수출물가지수는 125.03(2015=100)으로 전월 대비 5.7% 올랐다. 3개월 연속 상승세며,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8% 확대됐다.

 

한은 관계자는 "석탄 및 석유제품, 화학제품 등이 올라 전월 대비 올랐다"고 설명했다.

 

품목별로는 공산품이 ▲석탄 및 석유제품(22.9%) ▲화학제품(6.1%) 등이 전월보다 늘어 5.7% 올랐다. 농림수산품도 전월 대비 1.0% 확대됐다.

 

수입물가지수도 148.80으로 전월보다 7.3% 상승했다. 수입과 함께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35.5% 증가하며 13개월 연속 상승세다.

 

수입물가는 국제유가가 크게 상승한 가운데 광산품,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 등이 오른 영향이다.

 

광산품을 중심으로 원재료 수입물가는 13.7% 상승했다.

 

중간재는 ▲석탄 및 석유제품(19.1%) ▲제1차 금속제품(5.5%) ▲화학제품(3.2%) 등을 중심으로 5.2% 증가했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전월 대비 각각 0.7% 및 1.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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