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교 2~4학년 을 대상으로 '아이세움 학습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2~4학년 1261학급, 학생 2652명을 대상으로 4~7월까지 '아이세움 학습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에 따른 학습결손으로 3R's(읽기, 쓰기, 셈하기)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나, 학습 부진이 우려되는 경계선 학생 등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담임교사는 학생의 부진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파악해 등교·원격수업 병행 등 학생 학습환경과 여건에 따라 온·오프라인 1대 1 개별 맞춤형 지도를 한다.

 

또 부산기초학력지원시스템에 탑재된 '늘품이'교재를 비롯해 학생 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교재도 활용한다.

 

늘품이 교재는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학습 자료를 담은 것으로,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한 뒤 맞춤형 보정 지도에 활용하는 자료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프로그램은 배움의 과정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모든 학생들의 평등한 출발선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학력 안전망을 더 촘촘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