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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퇴임 앞둔 文, 손석희와 특별대담…임기 5년 소회 밝힌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에 앞서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대담을 한다. 이번 만남은 2017년 4월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5년 만이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는 것으로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격려 오찬 간담회 때 발언하는 모습.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에 앞서 손석희 전 JTBC 사장과 대담을 한다. 이번 만남은 2017년 4월 대선후보 토론회 이후 5년 만이다.

 

청와대는 14일 문 대통령과 손석희 전 사장이 '대담 문재인의 5년'이라는 제목으로 대담을 갖는 사실에 대해 밝혔다. 대담은 손 전 사장과 1대 1형식이며, 14∼15일 이틀에 걸쳐 청와대 본관, 여민관 집무실, 상춘재 등에서 사전 녹화한다. 방송은 25∼26일 이틀 동안 JTBC를 통해 각 80분씩 송출된다.

 

문 대통령은 이번 대담에서 지난 5년을 되짚어보며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아쉬움 등에 대해 가감 없이 직접 말할 예정이다. 임기 동안 추진한 많은 일들에 대해 대통령으로서의 고뇌와 심경, 퇴임을 앞둔 소회도 밝힐 것이라는 게 청와대 설명이다.

 

한편 청와대는 문 대통령 퇴임에 맞춰 손 전 사장과 이번 특별대담을 추진한 사실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재임 기간인 2019년 5월 9일 취임 2주년 계기로 송현정 KBS 기자와 1대 1형식 특별대담을 나눈 바 있다. 임기 동안 특별대담은 이번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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