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 19일 올해 첫 모내기 강서구에서 시작

부산시의 올해 첫 모내기가 19일 강서구 들녘에서 시작된다/사진제공=부산시

부산 강서 들녘에서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첫 모내기가 시작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부산의 첫 모내기가 19일 오전 10시 30분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의 논(30a/900평)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첫 모내기는 올해 추석이 작년에 비해 11일 빠르고 평균기온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진행된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조영벼로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중순쯤 수확돼 추석 전 밥상에 올라갈 예정이다.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의 수량은 작년 기준 11,523t(2,169ha)으로 부산시민들이 약 21일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적은 양이지만, 재배되고 있는 품종 대부분이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최고품질 품종으로 밥맛이 매우 우수하다.

 

김정국 부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초기 물관리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 풍년 농사가 되길 기원한다"며, "부산에서 생산된 우리 부산의 쌀을 많이 소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