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채권·펀드

삼성운용, 'KODEX 미국S&P500TR' 순자산 4000억 돌파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종목에 투자
작년 4월 상장 후 수익률 20.6%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KODEX 미국S&P500TR ETF'의 순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해 4077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상장한 KODEX 미국S&P500TR ETF는 국내 최초 토탈리턴(Total Return)형 미국 대표지수 상장지수펀드(ETF)로 1년 수익률 18.8%, 설정 후 수익률 20.6%의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ODEX 미국S&P500TR ETF는 분배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토탈리턴 지수를 추종한다. 현금 분배금에 대해 적극적으로 재투자가 어려운 개인투자자와 장기투자가 목적인 연금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환노출형으로 시장 급락 시 달러 강세로 인한 방어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위험자산이 조정을 받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 대한 장기 우상향을 믿는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미국 대표지수 2종 중 업종별 분산투자가 잘 돼 있는 S&P500 지수가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