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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좌주 선박 2척 구조···인명 피해 없어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이 광암항 북방파제 인근 해상에 좌주된 선박을 안전관리 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2시 37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쇠섬(설도) 인근 해상에서 저수심 해역에 좌주된 선박 A호(1톤급, 모터보트, 선외기, 승선원 2명)를 예인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A호는 기관고장으로 표류돼 저수심에 좌주된 것으로 A호의 선장이 마산파출소에 직접 전화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접수한 창원해경은 승선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하고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사고해역으로 급파해 구조에 나섰다.

 

창원해경은 만조시까지 좌주선박 안전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수위가 상승하자 좌주선박을 예인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저도연육교 아래 계류장으로 안전하게 예인·입항 조치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21분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요장리 광암항 북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시운전 등 검사작업 중 선박 B호(9톤급, 낚시어선, 신조선, 승선원 9명)가 저수심에 좌주됐다는 신고를 119를 경유해 접수하고 경비함정,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수위 상승에 따른 자력 이주 및 항해로 광암항 입항 시까지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출항 전 기상과 물때를 잘 확인하고 지형지물을 잘 숙지해 안전 운항해 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