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경찰청, 18일부터 음주단속 강화

부산경찰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18일부터 음주단속을 강화한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에 따라 차량 통행량 및 활동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음주운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8일부터 음주단속을 집중 강화키로 했다.

 

경찰은 올 1월부터 4월까지 단계별 방역지침에 따른 음주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코로나 여파로 감소했지만, 영업 제한시간이 완화되면서 새벽시간(00~06시) 교통사고 발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교통사망사고 발생 시간대 일제 단속 및 새벽 출근시간대 상시 단속 등 투 트랙 단속을 실시하고, 단속과 아울러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협력단체가 참여한 음주운전 예방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홍보물품도 배부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삶을 송두리째 짓밟는 큰 범죄라는 것을 인식하고, 음주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부득이 차량를 운전할 경우 대리운전 등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는 등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신신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