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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빈집정비사업 추진… 6월 대상지 선정

울산 중구가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빈집정비사업은 도심 속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 쉼터 등의 각종 주민 편의 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사업비 8000만 원을 들여 빈집 두 채 가량을 정비할 계획으로, 5월 말까지 빈집 소유주의 신청을 받아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대상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중구는 빈집 철거 후 4년 동안 해당 부지를 무상으로 공공용지로 사용할 계획으로, 이후에는 소유주와의 협의를 거쳐 운영 방안을 결정할 방침이다.

 

빈집 활용에 동의한 소유주에게는 일정 기간 동안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중구는 빈집정비사업을 통해 2020년에는 반구동과 남외동에 주차장 2곳을 만들었고, 2021년에는 태화동에 주차장, 남외동에 주민 쉼터 각 1곳을 조성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등의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빈집정비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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