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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 영도구, 인구감소 대응 '인구교육' 실시

부산 영도구가 지난 15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인구감소 등 사회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영도구

부산 영도구는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적응하고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행정력을 갖추기 위해 지난 15일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중 1곳으로 지정된 영도구는 지속되는 인구감소와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찾아가는 사회인구교육'지원사업으로 추진된 이날 교육에서 과거 인구정책의 문제점과 현재 사회인구 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영도구 관계자는 "올해부터 인구감소지역에 배분될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정주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구민 대상 사회인구교육을 실시하여 출산정책에만 연계된 기존의 인구정책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향후 구민들의 인구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저출산·고령화에 초점을 둔 일률적인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해 지난해 인구활력화 연구용역, 주민 설문조사, 전문가 정책발제, 라운드테이블 등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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