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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제3공립특수학교 건립예정지 점검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이 제3공립특수학교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울산시의회

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행정자치위원)은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 남구 야음동 (가칭)제3공립특수학교 건립 예정지를 방문해 장애인학부모회 관계자 등과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미영 의원은 이 자리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진입도로 개설공사 실시설계용역, 시교육청·남구청과의 협의 내용 등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입지여건이 좋은 남구에 특수학교가 건립되는 것을 매우 환영한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장애인아동을 위한 이동편의와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은 "현재 울산에 중구 혜인학교와 울주군 행복학교 2곳이 있는데, 울주군까지 등하교 하는데만 2시간 넘게 걸린다. 제3공립특수학교가 하루빨리 건립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미영 의원은 "개교가 더 이상 늦춰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칭)제3공립특수학교는 남구 야음동 일원 부지 1만 941㎡에 384억원을 투입해 28학급 규모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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