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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공원돌보미사업' 협약 체결

울산 남구가 롯데정밀화학 노동조합과 '공원돌보미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로고/울산 남구

울산 남구는 18일 남구청 구민대화방에서 롯데정밀화학 노동조합과 주민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이용되는 도시공원(어린이공원, 소공원)을 지역 내 주민이 직접 관리에 동참하는 '공원돌보미사업'에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사항은 매년 남구의 도시공원에 수목과 초화 식재를 지원하고 시설물관리, 환경정비 등 통상적인 공원 가꾸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는 내용이다.

 

올해는 삼산동 어린이공원인 포그니공원에 약 500만원 상당의 수목과 초화를 식재하고 정원을 조성하고 가꿔서, 시민들이 찾고 싶은 공원으로 만들어 가는데 회원 441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공원돌보미 사업에 37개 단체의 회원 756명이 참여해 35곳의 도시공원에 수선화, 수국 등 초화를 식재하고 가꾸는 등 활발하게 돌보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조합원들의 자발적 모금활동으로 조성한 재원으로 공원에 수목을 식재하고 공원돌보미사업에 동참해 주신 롯데정밀화학 노동조합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내 많은 단체에서 도시공원을 함께 가꿔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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