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등 6개면 발전위해 뛸 수 있게 해달라
김상백 포항시의원 예비후보(나선거구 청하,송라,신광,죽장,기계,기북)는 13일 지역의 각급 자생 사회단체장과 지역민들을 모시고 '꼭 필요한 사람 일당백 김상백'슬로건을 걸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거행했다.
김 상백 예비후보는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어촌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 현재에 충실하여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고향땅 청하에서 시의원으로 도전하게 되어 감회가 새로우며 지역구인 6개면을 정주환경개선을 통하여 건강한 장수마을로 만들고 싶다고 피력했다. 특히 도심지역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생활환경 인프라구축과 노령층이 많은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어르신을 위한 복지지원 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청하읍성'이라는 책을 공동저술하였고 '청하읍성복원을 통한 어촌인문활성화방안"이라는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가하여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였다. 선거운동기간동안 지역을 순회하면서 너무나 아름답고 좋은 곳이 많아서 하루 하루가 즐겁다는 김 예비후보의 말에서 고향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그의 모습에서 건강한 지역사회로 한 번 더 성장하는 6개면의 미래를 그려 볼 수 있었다. 또한 작고하신 부친이 생전에 청하로 가고 싶다는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겨 "6시 내고향"같은 살기 좋은 6개면을 만들어 멀리서나마 부친이 바라보시게 하고 싶다는 김예비후보에게서 반포지효(反哺之孝)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젊은 일꾼, 지역에 꼭 필요한 사람 일당백! 김상백!"에게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면서 항상 지역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를 견지하겠으며 초심불망( 初心不忘)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지역민에게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청하초, 청하중, 포항고, 성균관대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북생명의숲 상임대표를 역임하였고 포항에코그린웨이 분과위원회위원, 관송교육재단(청하중학교) 감사, 국민의힘포항북당협농축자문위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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