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거창문화재단, 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 5000만 원 확보

거창문화센터 전경. 사진/거창군

거창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2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2022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은 생애초기 문화예술교육 확산을 위해 지역문화 고유 콘텐츠 중심으로 특화한 양질의 유아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개발·확산 보급 지원 사업이다.

 

거창문화재단은 유아 문화예술프로그램 개발비, 운영비 등 5000만 원 국비 100%를 지원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 10개소 만 3~5세 유아 대상 유아의 생애주기별 교육, 누리과정 예술 활동 영역에 맞춰 '홍이랑 노올자!'라는 제목으로 지역특산물을 주제로 한 놀이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 보급에 나선다.

 

거창의 금원산 설화를 모티브로 창조한 시장 캐릭터인 5홍(사과, 딸기, 오미자, 애우, 애도니)을 먹고 황금빛으로 변한 후 늙거나 죽지 않고 거창시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행운과 복을 나눠주는 황금원숭이 '손오홍'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유아교육기관 교사 대상인 3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2022 유아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거창 관내 유아들이 지역특산물 캐릭터와 함께 내 고향 특산물을 쉽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색다른 경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거창군의 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