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대표축제인 울산옹기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2 문화관광축제 심층 컨설팅'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2022 문화관광축제 심층 컨설팅 사업은 축제가 지역과 상생하면서 지속가능성과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발전방안 등을 전문가 집단이 평가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총 53개 축제 중 '울산옹기축제'를 비롯해 총 5개 축제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개최될 울산옹기축제는 앞으로 자료 분석을 비롯해 축제 관계자 등 전문가 인터뷰와 워크숍을 통해 특징을 살리는 전략과 옹기 상품화 및 마케팅 영역의 진단을 받게 된다.
특히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를 위한 울산옹기축제만의 단계별 추진 방안을 제시받게 된다.
이선호 군수는 "이번 문화관광축제 심층 컨설팅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울산옹기축제의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울주문화재단과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인프라를 구축, 더 나은 문화관광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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