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중소·청년농 스마트팜 확산 및 금융지원 제도개선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NH농협은행은 김춘안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이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동천안농협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팜 도입 활성화와 금융지원 제도개선을 위해서다.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중소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의 스마트영농 확산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이 함께 조성한 스마트팜 체험 교육장이다. 올해 1월 동천안농협에 최초로 설치했다.
NH농협은행은 스마트팜 도입 활성화를 위해 지원센터 교육생들에게 사업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에 대한 노하우 전수 및 스마트팜 선도농가 소개 등 무료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춘안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스마트영농 전환을 위해 재배품목 선택, 영농 노하우 전수와 같은 특화 컨설팅뿐만 아니라, 예비농업인을 위해 영농기초부터 영농안정기까지 체계적인 금융·컨설팅을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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