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사옥에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소등행사는 고객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래미안과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10분'으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고객 및 임직원이 소등시각에 맞춰 불이 꺼진 실내, 창 밖 야경, 밤하늘 등 지구의 날 소등행사와 부합하는 일상을 촬영한 뒤 지정된 해시태그를 삽입,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행사에 참여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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