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진주시, 노후도로 노면 정비 사업 추진

도로 재포장 공사 모습. 사진/진주시

진주시는 해빙기 이후 노후화한 관내 도로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해빙기 이후 도로 소성변형, 균열, 파손이 발생해 통행 불편과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도로에 대해 사업비 56억여 원을 투입해 도로 덧씌우기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구간은 진주대로, 동진로, 남강로, 금산순환로 등 차량 통행량이 많은 10개 노선과 읍면지역 노후도로 총 60개소다. 이달 중순에 착공해 5월 말에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도로를 보수해 주행성을 개선하고, 주민들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 건설 업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중 도심지 내 보도 정비에도 나서는 등 지속해서 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구간별 시공 일정을 안배하고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 공사를 시행하는 등 교통 소통 대책을 마련해 공사를 추진함으로써 민원을 최소화할 계획이나, 일부 구간 교통정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