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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항로 안전 저해행위 근절 위한 간담회 진행

창원해양경찰서가 항로상 안전 저해행위 근절 방안 마련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는 항로상 안전 저해행위 근절 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은 지난 19일 오후 2시 창원해경서 대회의실에서 마산해수청, 마산합포구청, 진해구청, 부산 강서구청 소속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 및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관내에는 총 8개 지정된 항로가 있으며 특히 입출항이 빈번한 부산 신항, 가덕수도, 마산 항로, 진해 항로 4개 항로에 대해 단속 사례와 관계 법령을 검토하고, 개선방안 및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창원해경은 항로상 안전저해행위 근절을 위해 ▲주조업 시간대 경비함정 예방순찰·계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항로상 안전 저해 행위 막기 등 지도 단속·활동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류용환 해양경찰서장은 "바다 안전은 어느 기관이 독자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이 아닌 협력과 상생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하는 것"이라며 "항로 조업 등 안전 저해행위 근절 활동을 통해 해양사고를 줄이며, 해상교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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