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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진주시, ‘진양호 어린이 놀이숲’ 조성

진양호 어린이 놀이숲 조감도. 이미지/진주시

진주시는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의 하나로 진양호 근린공원의 가족쉼터 일원에 '진양호 어린이 놀이숲'을 조성한다.

 

시는 가족쉼터 일원의 낡고 오래된 시설을 특색 있는 친자연형 어린이놀이시설로 재탄생시키고 했다. 기존 놀이터의 전형적인 틀에서 벗어나 현지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맞춤형 놀이시설로 구성, 주변 숲과 어우러진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놀이숲은 진주시 홍보대사인 하모 캐릭터를 활용한 하모 조합놀이대, 나무모형의 놀이공간을 연결하는 네트놀이, 롤러 슬라이드(미끄럼틀)가 있는 생태트리, 지형을 활용한 경사면 모험놀이와 타잔놀이 등 친자연형 놀이공간 2870㎡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이달 중 착공, 올해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안전점검 등 사전 단계를 거쳐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족쉼터 일원은 폐쇄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불편이 예상되므로 진양호 공원 방문객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가족쉼터 일원 기존 노후시설을 새롭게 꾸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진양호공원 후문에 위치한 꿈키움동산, 진양호 우드랜드, 다이나믹 광장과 연계해 이용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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