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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취약계층에 의경 사용 물품 기증

울산해양경찰서가 생활실 물품 등 일부를 '한국장애인 한걸음 더 동행'에 무상 기증했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해양경찰서는 2023년도 의무경찰 대체복무제도 폐지로 의경 인원이 단계적으로 감축되면서 그동안 의경이 사용했던 생활실 물품 등 일부를 '한국장애인 한걸음 더 동행'에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물품은 사용기간이 짧고 관리 상태가 좋아 충분히 재사용이 가능한 매트리스, 침대프레임 등으로 총 3종 40여 점이다.

 

물품을 기증받은 '더 동행'은 살균·소독 및 재조립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등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보급할 예정이다.

 

울산해경 장비관리운영팀 이경하 경사는 "경찰서에서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는 물품이지만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가치 있는 쓰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 동행 김인철 본부장은 "침대 등 대형 침실가구 교체는 열악한 생활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준 울산해경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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