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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부산중기청, 유튜버 '푸드킹덤'과 업무 협약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푸드킹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1일 부산지역 음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의 홍보를 위해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는 '푸드킹덤'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중기청, 부산소상공인연합회, 부산상인연합회, 푸드킹덤은 부산의 우수 음식업 홍보를 온라인으로 공동 추진하고 부산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이후 부산중기청과 각 연합회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년가게 등 업체들과 연결 정보를 제공하고, 푸드킹덤은 선정된 업체의 제품·조리과정 등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홍보와 함께 온라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유튜버 푸드킹덤은 과거 자영업에 종사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2016년부터 국내·외 음식업 관련 직종의 제조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다. 수천만 조회수가 넘어가는 다수 영상을 만드는 등 구독자 약 309만명을 보유한 부산 지역 음식업 분야 대형 유튜버다.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지역의 음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이 국내외로 많이 알려지길 바란다"며 "부산지역의 발전을 위해 음식업 뿐 아니라 다른 업종에도 다양한 홍보수단을 찾아 부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