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부평동 새마을장학회(회장 김병현)는 지난 20일 부평동주민센터에서 '2022년 부평동 새마을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고등학생 6명, 대학생 5명 등 총 11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1천1백만원(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다.
부평동 새마을장학회는 1992년 설립된 이래 관내 학생 646명에게 2억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병현 새마을장학회장은"부평동 새마을장학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응원하고 격려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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