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은 지난 21일 수산자원조사원 대상으로 FIRA 가상원격인프라체계 사용자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FIRA는 지난해 12월 최근 원격·재택근무 등의 다양한 디지털업무환경변화로 사용자 요구가 증대되면서 대외기관 사이버보안 요구조건 충족은 물론 디지털뉴딜정책 이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사이버공간 내 안전한 가상원격인프라체계 기틀을 마련했다.
FIRA 가상원격인프라체계는 중앙관리형 데스크톱 가상화(VDI)기술을 이용해 한국수산자원공단 재택근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2월에 본사에 시범 적용했다.
이어 3월에 해역본부 및 동·서·남해생명자원센터까지 확대 적용해 재택근무 시 자료유출 위험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했다.
이춘우 이사장은 "최신 정보기술을 접목시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기반의 초연결사회로 전환되고 있다"며 "공단의 정보취약계층인 수산자원조사원의 어려운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정보격차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수산자원조사원에게 최적화하고 동시에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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