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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입주민 대상 '행복나눔사업' 실시

부산도시공사가 22일부터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사진제공=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BMC)는 영구임대주택 9개 지구(다대3·4·5지구, 동삼1·2지구, 개금2, 덕천2, 반송, 학장1) 입주민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감성적 주거복지 사회공헌활동인 '2022년 BMC행복나눔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구임대주택 각 지구에 소재한 9개 사회복지관과의 협약에 의하여 실시되며, 고령층을 위한 ▲정보화(스마트폰) 교실 운영 ▲이·미용 서비스 ▲건강증진(건강체조 교실, 한방진료 지원) 서비스 등 28개 사업을 포함한다. 2022년 신규사업으로는 AI스피커와 스마트밴드를 활용한 ▲고령자 스마트 주거안전 시스템을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외에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업인 ▲한마음 공부방 운영 ▲신나는 여름나기 체험활동(서핑, 스케이트보드 체험) 등 부산도시공사의 주거복지철학인 '감성적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부산도시공사는 '2022년 BMC행복나눔사업'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물리적 주거환경개선을 넘어 입주민이 실질적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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